SAERO Plastic Surgery

친한 언니가 키우는 고양이 인데요 이름은 비오에요이 친구같은 경우는좀 뭘랄까자기 주인이 아닌 이상다싫어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유별난 친구이기도하고말들어보면 은근히 사람말을 알아듣는다고하더라구요언니네 어머니께서고양이 털때문에 짜증나서가져다 버린다고 뭐라하면옆에서 에에에에ㅔ에엥 하고운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뚱냥이라서 얼마나 귀여운지성격빼고

최근 엘러간 유방보형물 사태로 인해서 유방보형물교체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예상되는데요. 특정보형물이 희귀암을 유발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기도 하면서 거친 표면의 보형물이 유발한다는 입장이 나오며 많은 분들을 두려움에 떨게도 했죠. 오늘은 유방보형물을 사용하여 삽입술을 하신 분들이 과연 어떤상황에서 교체와 제거를 해야하는지 또 논란이 있었던 희귀암인 대세포 림프종은 무엇인지 치료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저희 새로성형외과가 포스팅하며 같이 알아보려 합니다 :) 바로 얼마 전 이었죠. 지난 8월달 희귀암인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BIA-ALCL 이 국내 확진 판정받았다고 첫보고가 됐었죠. 그 대상은 40대 여성으로 7,8년 전 유방보형물 삽입술 후 근래들어 한 쪽 가슴이 심하..

저희 집 앞 공원을 둘러싼 나무들은 전부벚꽃나무들인데요!한창 꽃이 필 시기가 되면온통 분홍색으로 거리가 물들어서아침점심저녁새벽으로 전부 예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따로 어디 축제 뭐 여의도 한강 이런데가지않아도 여기서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정도로너무 좋습니다 사람도 북적거리지 않고딱 동네 주민들만 있을정도?그래서 저만 알고 싶은 공간이기도 해요

제 주위엔 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 다른친구는 시츄를 키우고 있어요이름은 삐삐고 나이는 14살입니다 ㅎㅎ이친구의 최애 간식은 소시지 인데다른 소시지는 안먹고저 옛날에 100원에 팔던천하장사 소시지 아시죠?저걸 제일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순위는 고구마래요 저번엔 동물병원에 건강검진 받으러갔다가비만 이라했는데의사쌤이 혹시 할머니랑 같이사냐고맞다고하니까할머니랑 같이사는 강아지들은항상 비만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고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잘 뻗은 코라인과 오똑한 콧대는 누구나 부러움을 사기도 하죠. 메이크업을 할 시 코 부위에 더욱 더 신경을 쓰는 사람도 있는 경우도 많지만 원체 코 자체가 낮고 , 휘었다거나 매부리가 있으면 자가적인 방법으로 커버의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 이런경우엔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선 뼈의 구조를 바꿔버려야 하기에 미용의학의 힘을 빌려 자신의 만족도와 아름다움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코는 잠재적인 경우가 큰 부위 중 하나기도 한데요 ! 그렇기에 누군가는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누군가는 제거를 해야하는 마음아픈 상황을 겪기도 합니다 :( 코보형물제거만 생각하면 보형물만 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간단하다 느껴질 수 있지만 과연 코보형물제거 , 제거만 하면 될까 ? 사후문제..

예전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이었어요중앙 선 쪽으로 딱 가고 있었는데그쯤에 바닥을 보니 뭐가 있는거에요 뭐지?하고 봤더니파가...찌부가 되서 눌려있더라구요 근데 뭔가 그게되게 불쌍해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사진을 한장 찍었었고제 핸드폰 잠금화면이고 ,안바꾼지 벌써 3년째가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물어봐요도데체 이게 뭐고왜찍었고 왜 설정해놨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저만 불쌍해 보이나요 ?

저녁에 약속이 있었어서약속 된 장소로 갔는데인테리어부터 해서 괜찮더라구요하지만 메인보단 역시 사이드가 맛있더라구요 전 ㅎㅎ 메인은 소고기였는데화로가 너무 뜨거웠어요얼굴도 같이 익는 줄 알았습니다 비올때 노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어제는 좋았어요비랑 좀 친해져봐야 겠어요이번주 내내온다고 하니까나는 이번주 내내 약속이 있고....

강릉 월화거리 아시나요?지금처럼 완공되기전에는 기찻길이었고해체 후에 공사들어가기 전에 공터처럼 있었거든요근근히 시에서 사람들 구경하라고 꽃도 심어서 잠깐 꽃밭도 되었었구요 예전에 지나가다가 문득봤는데뭐가 되게 많더라구요?그래서 저게 뭐지 했는데알고보니 비둘기들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하는날이었나봐요 약간 끼면 안될거 같은 느낌?조용히 지나가 드렸습니다 ㅎㅎ

4~5년 전 지금보다 많이 젊은이 시절땐혼자 여행다니는걸 굉장히 좋아했는데딱 한번 이번엔 사람 정말 없는 곳으로 가보자해서새벽기차타고 밑쪽 동네인 화본이라는 곳으로 간적이 있었어요! 거기가 육지의 제주도라 할정도로 이쁘다고 하더라구요아쉽게도 제일 이쁠때는 여름이었다고...저는 시들시들한 가을때 갔고그래도 주변은 되게 조용하고 좋았어요그동네에 택시가 유일하게 1대가 있었는데그건 제가 독점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스

같은 건물에 친구가 사는데오늘 세달 지난 저의 생일선물이 도착했다고받으러 오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잠못잔다고캔들을 준비했다며향진한거 좋아해서 제일진한걸로 샀다고 칭찬해달라구 하네요 혹시 파라핀부터 재배했나..비행기타고 왔나 양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