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RO Plastic Surgery

아침에 특히 준비할때는 매일 같은 루틴으로 움직이고 같은 시간대에 나오려해도 어디서 시간이 그렇게 잘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딱 정류장 보일때 버스가 지나가서 기다렸다가 탔거든요 나름 빨리 움직인다고 움직이는건데 :(

010 으로 시작하는 번호의 여유분이 얼마 안남았는데 고갈되면 020과 같은 다른 번호로 바꿔서 사용할 예정이래요 :) 020 번호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 아직 고갈되려면 멀어서 언제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번호 2개 쓰는 사람들도 많고 인터넷 전화도 010 이 많아서 더 그렇다구 하네용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나쁨이예요~ 어쩐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둡고 뿌얘서 아직 새벽인가 했거든요 다들 마스크하고 물 많이 마시세요~ 집에 마스크 있는데 하고 올걸 그랬어요ㅜㅜ 정신없이 나와서 깜빡했는데 집에갈때는 쓰구 가려구요!

내일이면 10월도 다 끝이예요~ 올해도 이제 2달정도 남았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너무 빨라여,, 이런 느낌들때면 나중에 떠올릴 수 있게 간단하게라도 일기처럼 메모할까 싶은데 막상 하려면 왜이렇게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다이어리 많이 나오던데 이따 한번 보려구요 :)

아침에 아빠랑 같이 나오는데 우산을 챙겨놓고 차에 놓고 내린거예요,, 출근하면서 비오면 망한거다ㅜㅜ 싶었는데 다행히 도착할 때까지 비 안왔어요 :) 소소한데 아침부터 좋았어요~ 준비할때 나만 따라다니던 애기도 넘나 귀엽고ㅜㅜ 우리 애기는 날이 갈수록 더 귀여워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누구 닮은건지!!

목을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 맞았어요 ㅋㅋㅋ 목도리랑 스카프같은거 하라 그래도 답답하다고 안했는데 하니까 확실히 달라요 :) 따뜻하고,,좋고,,, 역시 부모님말은 맞다며 ㅋㅋㅋㅋ 다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안경낀 상태로 마스크 쓰면 숨쉴 때 마다 안경에 김끼는거 알아요? :) 제가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ㅋㅋ 기침이 나니까 마스크도 써야하고, 모니터 보니까 안경도 꼈어요 ㅋㅋㅋㅋ 마스크는 점점 접어서 딱 입만 가리게 해놓고 안경은 점점 올려서 눈썹에 닿을거 같고~

어제 퇴근전에 책상 한번 닦아야지했는데 괜찮겠지 하고 그냥갔거든요 오늘 보니 먼지가 :( 먼지가 검은색이예요 ㅋㅋㅋ 하루에 한번씩은 닦는걸로~~

며칠째 계속 속이 안좋아요 장염인거 같다가 또 나아지다가 그래서 아직 병원은 안가봤는데 자꾸 이러면 가보려구요. 요즘 먹는거도 조심해서 먹은거 같은데 왜이러는건지 : ( 당분간은 집밥먹으려구요 ; ) 역시 집에서 하는거만큼 깨끗하고 건강한건 없나봐요.

잡채밥을 시켰는데 떡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다시 생각해도 웃겨 아니 당면이 당면이 다 똘똘 뭉쳐가지고 떨어지지도 않고 떡이 된거예여 먹을래야먹을수가 없었어요 :( 뭐야진짜... 거기 이제 안갈라구요